애플서비스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 유베이스 후기 서울의 애플 서비스센터들은 불친절하다는 후기를 심심찮게 보았다. 처음으로 애플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마음은 그래서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다. 하지만 광주 유베이스에서, 전혀 그런 문제를 겪지 않았다. 사람이 많아서 순서를 기다렸다는 점, 그리고 자생한방병원과 건물을 공유하고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삼성 같은 국내 대기업 서비스센터에 비해 시설이 초라하다는 점 - 삼성은 음료나 휴게시설을 조성해 두지만 유베이스는 티비 하나, 의자들, 그리고 정수기가 전부였다 - 정도를 제외하면, 불만스러운 점은 없었다. 입구에 들어가며 우측에서 번호표를 뽑고, 바로 앞에 보이는 아이패드를 통해 접수를 하고 의자에 앉아있으면, 직원이 번호를 호명하고 먼저 무슨 문제가 있는지 파악한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