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틀그라운드 첫인상 DAYZ 이후로 얼리엑세스라면 학을 뗀다. 아무리 돌풍을 일으켜도 관심이 없을 참이었다. 그런데 배틀그라운드의 돌풍은 심상찮았다. 결국 사서 해 보게 되었다. FPS장르를 별로 잘 하는 편이 아니다. 아주 어렸을때는 정통 FPS인 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를 즐겨 하곤 했는데, 점점 그런 게임을 잘 하지 않게 되었다. 상대보다 빠른 반사신경으로 머리를 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시작한게 팀 포트리스 2. 클래스가 있고 전략전술이 있어서 에임에만 기대지 않아도 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주로 힐러를 했다. 팀이 이기는게 좋았다. 그리고 최근 유행했던 하이퍼 FPS인 오버워치. 에임과 상관없는 D.Va를 주로 했고, 루시우나 메르시같은 힐러를 그 다음으로 많이 했다. 100% 에임에만 의존하는 FP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