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슈퍼소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아시스 다큐멘터리 "슈퍼소닉" - 초음속으로 락스타가 되어버린 형제 지금까지 본 영화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것이 아니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뮤지션의 전기 영화를 본 횟수는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다. 뮤지션의 전기 영화를 거의 보지 않은 이유는, 그 수가 많지 않아서기도 하겠지만, 굳이 실존인물의 역사적 순간들을 배우의 연기를 통해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 더 크다. 게다가 뮤지션이라면 영상물도 많이 남아 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찾아 보고, 기록물들을 읽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래서인지 "보헤미안 랩소디"는 별로였다. 그것보다 BBC에서 만든 Queen Days Of Our Lives 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후에 퀸에 대해 훨씬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퀸이 더 대단한 밴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누군가의 인생을 다룬 전기라면, 그것을 보고 난 다음에 그들에 대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