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편의 영화같은 게임, INSIDE 리뷰 과거 친구의 아이패드를 만지작거리다가 거기 깔려 있는 게임을 실행한 것을 계기로, 나온지 꽤 된 명작인 인디 게임 LIMBO를 해 보았다. 흑백 톤의 횡스크롤 게임, 한 줄의 텍스트 없이 오직 연출과 은유로 승부하는 게임. 정말 매력적인 인디 게임임에 틀림없었다. 완전히 클리어하고 난 뒤 LIMBO에 대한 모든 것을 인터넷에 검색하기 시작했다. 좋은 컨텐츠를 즐기고 나면 항상 이어지는 일종의 습관이다. 검색을 통해, LIMBO의 세계관에 대한 몇 가지 해석, 그리고 개발 중이던 후속작인 INSIDE에 대한 소식을 찾을 수 있었다. 그 당시 안타깝게도 후속작은 트레일러만 나온 채, 발매 날짜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 당시 LIMBO를 너무 인상깊게 즐겼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오면 꼭 발매 날짜에 사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