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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케이스

아이폰 SE 정품 가죽케이스 첫인상 애플 제품들의 대체적인 특징은 비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비싼 제품들 중 대부분은 돈값을 한다. 디테일이 좋고, 마감이 뛰어나서, 별 거 아닌 부분에서도 사용자를 놀라게 하는 매력이 있다. 그 매력 때문에 맥북을 샀다가 아이패드를 사게 됬고, 핸드폰은 아이폰으로, 그리고 결국은 끝판왕까진 아이맥까지 사게 되었다. 책상 위의 사과가 늘어갈수록 내 지갑은 급속도로 얇아져갔다. 하지만 기분은 좋다. 쓰면 쓸 수록 값을 한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애플의 제품들이다. 기기는 앞에서 말했듯이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다. iOS라는 독자적인 OS에, 애플 특유의 미려한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하지만 악세사리는? 케이스는 그냥 케이스일 뿐이다. 핸드폰을 허리 높이에서 땅바.. 더보기
아라리 아이폰SE 케이스 에어핏 퓨어 리뷰 최신 모델이 아닌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생기는 고충 중 하나는 악세사리를 구하는 데서 생기는 어려움이다. 그나마 아이폰은 그런 어려움이 덜하고, 게다가 SE 모델은 더욱 덜하다. 아이폰 악세사리는 파편화된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보다는 훨씬 많은 종류가 시장에 나와있고, 게다가 아이폰 SE는 아이폰 5부터의 악세사리 호환이 되기 때문에 재고가 쌓여있을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아이폰 SE를 처음 받아보고 느낀 점은 "정말 예쁘다."였다. 뭔가 딱 떨어지는 느낌의 직사각형 4인치 스마트폰의, 한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은 볼 때마다 보는 나를 흐뭇하게 했다. 그런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 않고 싶어서, 투명한 TPU 재질의 케이스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딱딱한 재질은 오래 쓰다보면 속에 먼지가 끼어 흠집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