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한전 필기시험... 이번에는 상암중학교에서 봤다. 거주지 근처에 배정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시험장 가느라 서울을 가로지르는데 한 시간이 걸렸다
두 번째 시험 난이도보다는 쉬웠지만, 같은 출제사에서 낸 것 같았다
아예 읽히지 않는 문제도 있고, 다른 기업의 NCS에 비해 독보적으로 어렵고, 시험지 가독성도 좋은 편이 아니었고
그런 점이 상반기 2차와 같은 점이었다
역시 배부해주는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시험을 칠 수 있었고, 수정테이프는 지참 가능했다
상반기와 다르게 스마트워치가 아닌 그냥 손목시계도 푼 채로 시험을 봐야 했다
소지품은 모두 가방에 넣고 가방을 교실 앞 쪽에 제출해야 한다
시험장 분위기라던지 규칙은 한전이 제일 타이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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